2020.03.22 20:27

차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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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이지만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로 보입니다. 공식적으로 차별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동아리의 특성상 모두에게 일정할 수 없는 것은 상식선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많은 모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입니다. 혹 운영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선택이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동아리의 가치를 느낀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선택할 수 있고, 동아리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다른 동아리 및 활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식적인 차별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공연에 올라갈 인원을 선별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들이 합리적일 수도 있고 비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합리적인 절대적 수준의 방법이 존재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엑스타일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매년 다각도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또한 수많은 인원들이 비합리적인 상황에 노출되더라도 이를 연습으로써 극복하고자 합니다. 시스템을 탓하기 이전에 노력으로 그 시스템을 뛰어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절이 싫어 중이 떠나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왕관을 쓰려는 자가 그 무게를 견디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 어느 수준으로 책정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절이 싫어 떠난 중이 세상 모든 절과 중을 일반화할 이유도 없고, 왕관의 가치와 무게를 개인적 시선에서 정의할 필요도 없습니다. 혹 비공식적인 차별을 받았다면 그 원인을 어디서 찾아봐야 할까요?
 
 
YB클럽의 경우 그룹 내 가장 어린 구성원의 모임으로써 회장조차 운영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불합리한 차별이 모임의 특성상 아주 없을 수는 없지만 차별을 방어하고자 하는 시스템(YB를 감시, 감독, 관리하는 지주와 선배 모임)은 여타 대비해 충분히 잘 구축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어떤 모임에서나 있을 수 있는 수준의 차별은 개인이 극복해야 될 문제라 판단되며 시스템을 활용할지 여부는 극복하고자 하는 개인의 의지에 달린 문제로 보입니다.